고물가·고금리 파고 끝나가나? B2B 투자소재·산업재·IT부품 내년 ‘탑픽’…원자재 패권 시대, OPEC+ 지고 친환경 에너지 강국 뜨고 #호주 #칠레 #콩고 #인도네시아

안녕하세요 경제앵커 권미란입니다.제 오프닝 코멘트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보세요!2022-11-28 ===== 매일 오전 11시 강한 녀석들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권미란입니다.고물가, 고강도 긴축의 파고가 서서히 끝나가는 것일까요? 지금은 물가를 잡는 데 주력해온 각국이 공급망 확보 등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KB증권은 오늘 소재, 산업재와 IT부품을 내년도 톱픽으로 꼽았습니다.그러면서 “정부 주도의 B2B 투자가 이 산업에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자료 출처=KB증권/이그제큐티브@-중후장대(소재/산업재)는 왜 긍정적인가? #1)우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광물 자원의 개발과 공급망의 안정입니다. 소재/상사 섹터가 본업뿐만 아니라 광물자원 개발 등 신사업이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핵심 광물 확보 법안을, EU가 RMA를 추진 중입니다. 반도체지원법·IRA까지…”한국, 공급망 국내 비중 확대·핵심 광물 확보해야”-아시아경제(asiae.co.kr ) ‘유럽판 IRA가 될 것인가’…EU의 ‘핵심원자재법’ 촉각(donga.com ) 또한 유가 급등 이후 이어지는 ‘중동 건설 붐’도 정부 주도의 투자 이벤트라고 보고 있습니다. 건설기계 섹터가 주목됩니다.(자료 출처=KB증권/이그제큐티브@-중후장대(소재/산업재)는 왜 긍정적인가? #1)공급망 재편을 위한 각국 정부의 B2B 투자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소재, 산업재 섹터, 중장기적으로 주목해 봅시다.(자료 출처=KB증권/이그제큐티브@-중후장대(소재/산업재)는 왜 긍정적인가? #1)그럼 월요일 오전 시장 시황과 종목을 맡아 주세요 3명-오늘부터 여러분의 시황과 종목을 담당하는 3명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전 중 마무리 전략은 지금부터 센 녀석들한테 맡기세요. 그럼 3명의 강한 코멘트를 지금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주식 심화론 권·밀란입니다.올해 가장 큰 화제의 하나, 원자재 패권 시대입니다. 석유 시대가 끝나고 전기 자동차 등 환경 친화적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지금은 석유가 아닌 다른 지하 자원이 부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그럼 월요일 오전 시장, 시황과 종목을 담당해 주실 세 분 – 오늘부터 여러분의 시황과 종목을 담당할 세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전 마무리 전략은 지금부터 강한 놈들에게 맡겨주세요. 그러면 세 분의 강한 댓글을 지금 공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주식 심화론 권미란입니다.올해 가장 큰 화제 중 하나인 원자재 패권 시대입니다. 석유시대가 끝나고 전기차 등 친환경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지금은 석유가 아닌 다른 지하자원이 부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사진=코발트)그것은 배터리에 들어가는 광물입니다. 연초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향후 친환경 에너지 강국으로 부상할 국가로 호주, 칠레, 콩고, 중국, 인도네시아, 페루 등을 꼽았습니다. 그들은 2040년까지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광물을 매각해 연간 1조2000억달러 이상 벌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석유시대 끝나고 원자재 패권 부상 | 한경닷컴(hankyung.com )특히 알루미늄 코발트 구리 리튬 니켈 은 아연 등 7개 광물을 보유한 원자재 강국이 앞으로 에너지 패권을 좌우할 것이라는 겁니다.호주가 이것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칠레는 또 세계 리튬 매장량의 42%, 구리의 25%가 묻혀 있습니다. 콩고는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7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화산 지대의 영향으로 니켈이 많다고 합니다.향후 에너지 패권이 바뀌어 석유 수출국과 러시아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핵심 광물 확보 전쟁도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나온 미국의 인플레 삭감 법안의 주요 목적으로 하더라도 전기 자동차와 배터리, 재생 가능 에너지 등에 필수적인 리튬, 니켈, 망간, 흑연 등의 핵심 광물의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21세기의 핵심 광물을 둘러싸고 향후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우선 2시 간 시장 상황에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