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로 즐기던 제주 신제주 맛집

며칠 전에 다녀온 제주도착일이 마침 5일장이 열리는 날이라서 구경을 다녀왔다.중간에 식사를 하러 들른 제주 신제주 맛집이 있었는데 가성비 좋고 갈치요리를 맛볼 수 있었던 미숫가루로 고고!

출창차를 다녀온 미쓰칠은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왕복 5차선 대로변에 위치하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뒤로는 주차장이 넓게 되어 있어 차를 세워두기에 매우 편리했다.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 편하게 주차 후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미스칠의 내부 감각!

실내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포인트였지만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시는 고객들도 많이 봤다!

상호 미스칠의 의미가 궁금했지만 벽면 한 켠에 깔끔하게 붙어 있었다. 일곱 가지 전복 요리를 뜻하는 전복죽, 전복장, 전복찜, 전복구이, 전복회무침, 전복개우자, 전복돌솥밥, 돔베고기로 정성껏 준비했다는 문구가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는 느낌이 들었다. 미스칠 전체 메뉴 보기

주문을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차림에 푸짐하게 음식이 가득 찼는데 메인 갈치구이부터 사이드디시 전복요리까지 구성이 정말 알차고 입이 깔끔해졌다^^

반찬 하나하나가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최군이 가장 손이 많이 간 어묵볶음은 비주얼도 새빨갛게 잘 버무린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내 입맛에 딱 맞았다. 가끔 쫄깃한 채소의 식감도 아삭아삭하고 궁합이 좋았다.

계란말이는 샛노란 색감이 식욕을 자극하고 폭신한 식감이 내 스타일! 제주 신제주 맛집 반찬은 어느 하나 타선이 없었다.

식전 속을 든든하게 해준 죽은 진한 전복 내장의 맛이 깊게 느껴졌다. 알알이 씹히는 밥알의 식감도 부드럽고 양념도 적당히 되어 전복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졌다.

미역국은 1인 1그릇씩 나와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어 세트로 구성된 메뉴였다. 깔끔한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전복도 제법 많이 들어있어 각자 음식마다 들어있는 전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시 봐도 군침은 전복의 비주얼이 칼칼하고 양념장이 제대로 묻어 있었고 특제 소스에 푹 숙성되었다지만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훌륭했다.

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매콤한 양념과 함께 버무려져 나온 전복 비주얼은 그야말로 최고의 참깨도 듬뿍 들어가 먹음직스럽기도 했지만, 실제로 고소하고 입맛이 확 당기는 맛이었다. 그야말로 밥도둑, 매콤달콤 밥반찬으로도 제격이었다. 아까 맛본 찬과는 또 다른 매력이~^^ 최군은 전복을 너무 사랑하는데 미스칠에서는 전복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

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매콤한 양념과 함께 버무려져 나온 전복 비주얼은 그야말로 최고의 참깨도 듬뿍 들어가 먹음직스럽기도 했지만, 실제로 고소하고 입맛이 확 당기는 맛이었다. 그야말로 밥도둑, 매콤달콤 밥반찬으로도 제격이었다. 아까 맛본 찬과는 또 다른 매력이~^^ 최군은 전복을 너무 사랑하는데 미스칠에서는 전복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새콤달콤한 전복무침과 돔베고기의 조합은 독특했다. 지방과 정육의 비율도 적당하고 부드러웠다.부드러운 고기를 전복회무침과 함께 먹으면 식감이 다채롭고 좋았다. 개인적으로 제주 신제주 맛집의 베스트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맛이었다.해물뚝배기에는 새우, 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었는데, 나올 때부터 풍겼던 고소한 향이 완전 취향 저격이었다. 국물은 얼큰하고 깊은 맛이 나며 게살도 꽉 차 있어 뽑아먹는 재미도 있었다.주문한 세트메뉴의 메인인 갈치구이는 큰 토막 4개가 나왔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너무 맛있어 보였어.생물이라 뼈와 살이 쉽게 분리됐다. 짠맛도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고소하고, 맛도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밸런스가 아주 좋았다. 밥 위에 크게 한 장 올려 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몇 번 걸치면 부드럽게 녹아 사라졌다. 그야말로 밥도둑~ 도대체 밥도둑이 몇살이냐!제주 전체를 다 먹어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솥밥 안에는 얇게 썬 전복과 호박이 얹혀 있었다. 고소한 맛이 밥알에 배어 있어 그냥 먹어도 최고였다. 정말 끝없는 전복~미쓰칠 상호답게 전복 요리 끝판왕을 만난 느낌이었다.솥밥 안에는 얇게 썬 전복과 호박이 얹혀 있었다. 고소한 맛이 밥알에 배어 있어 그냥 먹어도 최고였다. 정말 끝없는 전복~미쓰칠 상호답게 전복 요리 끝판왕을 만난 느낌이었다.미스칠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일주서로7831미스칠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일주서로7831미스칠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일주서로7831****** 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