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보면 그렇게 추억이 된다는 육아일기 다들 포토덤프 챌린지도 오픈했으니까 열심히 해보세요 🙂 겨우 2~3년 지난 육아일기도 지금 보니 새롭네요! (웃음) 아무튼 이번 한주간 쉴 틈이 없었던 워킹맘 육아일기 시작!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보면 그렇게 추억이 된다는 육아일기 다들 포토덤프 챌린지도 오픈했으니까 열심히 해보세요 🙂 겨우 2~3년 지난 육아일기도 지금 보니 새롭네요! (웃음) 아무튼 이번 한주간 쉴 틈이 없었던 워킹맘 육아일기 시작!
방과후도 없어서 점심만 먹고 12시 넘어서면 집에 오는 공포의 월요일. 이날 화상회의도 촬영도 외근도 없어 노트북을 들고 마을로 돌아왔지만 엄마는 1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가는거래도 굳이 오셨네..ㅋㅋㅋㅋㅋㅋ 방과후도 없어서 점심만 먹고 12시 넘어서 집에 오는 공포의 월요일. 이날 화상회의도 촬영도 외근도 없어 노트북을 들고 마을로 돌아왔지만 엄마는 1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가는 거래도 굳이 오셨네..ㅋㅋㅋㅋㅋㅋ
그렇지. 뭐, 시원하고, 엄마와 함께 있을 수도 있고, 간식도 해결해!! 그렇지. 뭐, 시원하고, 엄마와 함께 있을지도 모르고, 간식도 해결해!!
괜찮을까?…www좋을까?…www
수학문제집과 패드를 가져오라고 했더니 문제집은 깜빡했다고 한다. 너무 고의적인 거 아니야? wwwwww 수학문제집과 패드를 가져오라고 했더니 문제집은 깜빡했다고 한다. 너무 고의적인 거 아니야? wwwwww
그냥 집에 있는 게 낫지 않아? 니어직까지는 아니라구··· 우리 아이들은 심한 엄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에 있는 게 낫지 않아? 니어직까지는 아니라구··· 우리 아이들은 심한 엄감(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 맞벌이 육아는 쉽지 않다. 방과 후 공백은 어떻게 메울 거야··· 그래도 내가 재택 프리라 가능한 일이지만 내가 너무 갈라서 가는 것 같아 ㅠㅠ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 맞벌이 육아는 쉽지 않다. 방과후 공백은 어떻게 메우는거야… 그래도 내가 재택프리라서 가능한 일이지만 내가 너무 갈라져가는 것 같아 ㅠㅠ
동생이 집에 갈때 꼭 따라와야 하는 이유 7살때 선생님께 편지를 써줘야 한대ㅋㅋ 선생님들 교체가 정말 많은 원인데 ㅠ (좋은곳이지만 역시 종교유치원이라 보수적이고 힘든거 같아…) 두부 6,7살 선생님이 다 남아있어서 7살 선생님은 원감님으로 승진해서 자주 뵀는데 너무 감사한 일이다 ㅎㅎ 선생님이 글씨도 너무 예뻐졌다고 감동받고 싶어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려니까 표정이 왜 저렇게 된거야 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너무 재밌다고 할 수는 없어··· 동생이 집에 갈때 꼭 따라와야 하는 이유 7살때 선생님께 편지를 써줘야 한대ㅋㅋ 선생님들 교체가 정말 많은 원인데 ㅠ (좋은곳이지만 역시 종교유치원이라 보수적이고 힘든거 같아…) 두부 6,7살 선생님이 다 남아있어서 7살 선생님은 원감님으로 승진해서 자주 뵀는데 너무 감사한 일이다 ㅎㅎ 선생님이 글씨도 너무 예뻐졌다고 감동받고 싶어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려니까 표정이 왜 저렇게 된거야 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너무 재밌다고 할 수는 없어···
동네 특성상 맞벌이가 많지 않아서 친구들이 다 집에 가는데 하루종일 반만 가면 속상한 둘째 ㅠㅠ 미안해도 어쩔 수 없어ㅠㅠ 정말 맞벌이 육아는 쉽지 않다 동네 특성상 맞벌이가 많지 않아서 친구들이 다 집에 가는데 하루종일 반만 가면 속상한 둘째 ㅠㅠ 미안해도 어쩔 수 없어ㅠㅠ 정말 맞벌이 육아는 쉽지 않다
방앗간을 참지 못하고 아이스크림 충전 방앗간을 참지 못하고 아이스크림 충전
집에 오자마자 둘 다 씻고 밥을 짓고 저녁을 주는 것이 시간이 제일 힘들다 ㅠㅠㅠ남편이 와서 교대하고 음악팀 연습 고고씽 시간 ㅋㅋㅋ근데 이제 공연팀 일정이 빡빡해지고 그것 또한 그냥 놀 시간이 아니라는 것 집에 오자마자 둘 다 씻고 밥을 짓고 저녁을 주는 것이 시간이 제일 힘들다 ㅠㅠㅠ남편이 와서 교대하고 음악팀 연습 고고씽 시간 ㅋㅋㅋ근데 이제 공연팀 일정이 빡빡해지고 그것 또한 그냥 놀 시간이 아니라는 것
불고기는 남겨놓고 다음날 아침이라도 ㅎㅎㅎ 불고기는 남겨놓고 다음날 아침이라도 ㅎㅎㅎ
두사람 모두 등교, 등원완료, 두번째는 가지않겠다고 울부짖으며 휴 두사람 모두 등교, 등원완료, 두번째는 가지않겠다고 울부짖으며 휴
정말 쉴 새 없이 벌면서 사는데 별로 나한테 투자할 건 없어. 현실적으로 오는 생활도 쇼핑이나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위에 셔츠는 12년전에 홍대 유니클로에서 샀어 청바지는 15년전에 일산 라페스타에서 샀어… 내가 골동품 전문인가? 하지만.. 내몸에 맞는 옷은 몇년이 지나도 입게 될거야 새로 사는게 더 귀찮아ㅋㅋ 이건 변하지 않는 천성이라 아끼고 절약하며 사는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 ㅋㅋㅋ 모태무소유 정말 쉴 새 없이 벌면서 사는데 별로 나한테 투자할 건 없어. 현실적으로 오는 생활도 쇼핑이나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위에 셔츠는 12년전에 홍대 유니클로에서 샀어 청바지는 15년전에 일산 라페스타에서 샀어… 내가 골동품 전문인가? 하지만.. 내몸에 맞는 옷은 몇년이 지나도 입게 될거야 새로 사는게 더 귀찮아ㅋㅋ 이건 변하지 않는 천성이라 아끼고 절약하며 사는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 ㅋㅋㅋ 모태무소유
요즘 건강에 좀 빨간불 들어온 것 같아 오전에 별로 안 바쁜 날은 운동하고 시작 요즘 건강에 좀 빨간불 들어온 것 같아 오전에 별로 안 바쁜 날은 운동하고 시작
유치원 부모교육 지난주 참여수업이었는데 반칙아임메 눈물을 살려주세요.. 유치원 부모교육 지난주 참여수업이었는데 반칙아임메 눈물을 살려주세요..
교육 겨우 다 듣고 수녀님 말씀은 죄송하지만 못 듣겠어요.. 저, 삼김이라도 하나 먹겠어요.. 교육 겨우 다 듣고 수녀님 말씀은 죄송하지만 못 듣겠어요.. 저, 삼김이라도 하나 먹겠어요..
바로 카페에 다녀와서 일(집에 오면 또 빨래하고 설거지 할 줄 알고 ㅠ) 바로 카페에 다녀와서 일(집에 오면 또 빨래하고 설거지 할 줄 알고 ㅠ)
그리고 천둥처럼 두번째 외래가 있는 날이라서 대학병원에 ㅠㅠㅠ 그리고 천둥처럼 두번째 외래가 있는 날이라서 대학병원에 ㅠㅠㅠ
긴 대기 중 난폭한 시그널 감지되고 과자 입에 무는 ㅠㅠㅠㅋㅋㅋㅋ 긴 대기 중 난폭한 시그널 감지되고 과자 입에 무는 ㅠㅠㅠㅋㅋㅋㅋㅋㅋ
진료를 마친 후 퇴근길에 식사를 하러 최근 인스타를 보면 “과자는 절대 안 줘요!” “매체는 절대 안 보여주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 없음ㅋㅋㅋㅋㅋㅋ 진료를 마친 후 퇴근길에 식사를 하러 최근 인스타를 보면 “과자는 절대 안 줘요!” “매체는 절대 안 보여주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 없음ㅋㅋㅋㅋㅋㅋ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자주 들르는 라이브 카페에 데려가 본다.. 마침 오늘 좋아하는 분들 공연도 있고! 엄마가 취미로 음악을 하시니까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대하셔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자주 들르는 라이브 카페에 데려가 본다.. 마침 오늘 좋아하는 분들 공연도 있고! 엄마가 취미로 음악을 하시니까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대하셔
집에 가서도 잘 생각 없어 ㅎㅎ 양심은 없나? 집에 가서도 잘 생각 없어 ㅎㅎ 양심은 없나?
오늘은 아빠가 없는 날이라서 씻고 재우는 것까지 내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오늘 3시간 겨우 일했는데 끝났을텐데 (웃음) 재우면서도 일을 한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정말 쉴 틈이 없었어 워킹맘 육아일기 또 하루가 끝나고 오늘은 아빠가 없는 날이라 씻고 재우는 것까지 내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오늘 3시간 겨우 일했는데 끝났을텐데ㅋㅋ) 재우면서도 일한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정말 쉴 틈이 없었어 워킹맘 육아일기 또 하루 끝
다음날 아침…또 대나무를 훼손해서 유치원에 가는 둘째딸, 종일반 가기 싫다고…그래, 나도 미안해..그래도 어쩔 수 없어. 잘 다녀와 다음날 아침…또 대나무를 훼손해서 유치원에 가는 둘째딸, 종일반 가기 싫다고…그래, 나도 미안해..그래도 어쩔 수 없어. 잘 다녀와
열심히 일하고 하원이 형은 미리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없다고 ㅠㅠㅠふぅ 열심히 일하고 하원이 형은 미리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없다고 ㅠㅠㅠふぅ
컨디션도 안 좋고 그래서 오늘은 하루 타협해서 어쨌든 한 끼를 간단하게 해결하니까 편하네. 쉽게살면좋을텐데그런데이게습관이되면안된다는생각이나를괴롭히는것같아서이것도천성인가 컨디션도 안 좋고 그래서 오늘은 하루 타협해서 어쨌든 한 끼를 간단하게 해결하니까 편하네. 쉽게살면좋을텐데그런데이게습관이되면안된다는생각이나를괴롭히는것같아서이것도천성인가
0.1톤씨, 휴가니까 오랜만에 맛있는 밥 먹으러 포항까지(웃음) 부양가족의 도움 없이 부부 둘이 맞벌이 육아는 쉽지 않지만 콧바람을 쐬고 있다 0.1톤씨, 휴가니까 오랜만에 맛있는 밥 먹으러 포항까지(웃음) 부양가족의 도움 없이 부부 둘이 맞벌이 육아는 쉽지 않지만 콧바람을 쐬고 있다
바닷가에서 사진도 한장 남기고 밥솥 고치고 0.1톤짜리 병원가서 애들도 받아야되니까 커피도 학으로 포장해서 귀가 ㅋㅋㅋ 바닷가에서 사진도 한장 남기고 밥솥 고치고 0.1톤짜리 병원가서 애들도 받아야되니까 커피도 학으로 포장해서 귀가 ㅋ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반에 안가고 일찍와서 좋아ㅠㅠ 우리도 어차피 하루종일 반에 등록되어 있으니까 늦게까지 조금만 더 놀다 와도 되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그냥 그냥 빨리 받았다 아래층에 사는 같은 반 친구랑 둘이 좋아서 난리야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 오늘 하루종일 반 안가고 일찍 와서 착한 아이 ㅠ 우리도 어차피 하루 반에 등록되어 있으니까 늦게까지 좀 더 놀다 와도 되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그냥 그냥 빨리 받은 아래층에 사는 같은 반 친구랑 둘이 좋아서 난리야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
0.1톤씨가 병원에 갔다오는 동안 한 40분정도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제 둘이서 그정도는 있을수도 있으니까 엄마는 버스킹을 하러 고고 취미생활도 해야되 ㅋㅋㅋ정말 내가 내 인생을 심하게 굴릴것같은데 현타오는 살면서 취미생활만 아니면 너무 힘들것같다··· 0.1톤씨가 병원에 갔다오는 동안 한 40분정도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제 둘이서 그정도는 있을수도 있으니까 엄마는 버스킹을 하러 고고 취미생활도 해야되 ㅋㅋㅋ정말 내가 내 인생을 심하게 굴릴것같은데 현타오는 살면서 취미생활만 아니면 너무 힘들것같다···
그리고 언니를 기다리는 우리 할머니의 야간방학도 한번 다녀오고 또 그렇게 하루가 끝! 그리고 언니를 기다리는 우리 할머니의 야간방학도 한번 다녀오고 또 그렇게 하루가 끝!
동네 물놀이장을 오픈해서, 공주들이랑 갔다왔어… 주말은 지옥이지만 귀에 피가나서 갔다왔어^^ 동네 물놀이장을 오픈해서, 공주들이랑 갔다왔어… 주말은 지옥이지만 귀에 피가나서 갔다왔어^^
여기서도 명불허전 오열중 우는 것도 진심으로 울고 웃는 이유: 쉬는 시간이니까 ㅋㅋㅋ 여기서도 명불허전 오열중 우는 것도 진심으로 울고 웃는 이유: 쉬는 시간이니까 ㅋㅋㅋ
4살 차이인데도 잘 싸우고 잘 울어.. 9살 아이도 싸우고 같이 울어 ㅋㅋㅋ 진짜 떨어지면 누가 안 싸운다고 했나… ^^ 4살 차이인데도 잘 싸우고 잘 울어.. 9살 아이도 싸우고 같이 울어 ㅋㅋㅋ 진짜 떨어지면 누가 안 싸운다고 했는지…^^
두부사장님이 차로 산 엄청나게 큰 도시락이라면 자가증식인줄알았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 돈이 16000원이야 암말 ㅠㅠㅠ0.1톤씨도 0.06톤이나 GG바늘ㅋㅋㅋㅋ 두부사장님이 차로 산 엄청나게 큰 도시락이라면 자가증식인줄알았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 돈이 16000원이야 암말 ㅠㅠㅠ0.1톤씨도 0.06톤이나 GG바늘ㅋㅋㅋㅋ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광대뼈가 빨갛게 타버려서 오이마사지 ㅋㅋ 귀여운 두부…동생은 정말 저녁에 자라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광대뼈가 빨갛게 타버려서 오이마사지 ㅋㅋ 귀여운 두부…동생은 정말 저녁에 자라
요즘 둘이 같이 자는데 (나는 혼자 이층침대 1층에서 ^^르 루)항상 지지지하고 볶아서 싸우지만, 둘을 낳은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둘이 같이 자는데 (나는 혼자 이층침대 1층에서 ^^르 루)항상 지지지하고 볶아서 싸우지만, 둘을 낳은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오후에 공연이 있고.. 저번주에 교육이니까 다들 병원을 따라가는거야..못했던 업무를 보러온 아이들이 행패를 부리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 나도 살아야하니까..(눈물) 아무튼 일주일동안 정말 고생했어. 일주일 동안 쉴 틈이 없었던 워킹맘 육아일기 맞벌이 육아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만둘 수도 도망칠 수도 없으니까 이 현실 속에서 행복과 쉴 틈을 찾으면서 다음 일주일도 열심히 살자!!! #정보 오늘도 오후에 공연이 있고.. 저번주에 교육이니까 다들 병원을 따라가는거야..못했던 업무를 보러온 아이들이 행패를 부리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 나도 살아야하니까..(눈물) 아무튼 일주일동안 정말 고생했어. 일주일 동안 쉴 틈이 없었던 워킹맘 육아일기 맞벌이 육아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만둘 수도 도망칠 수도 없으니까 이 현실 속에서 행복과 쉴 틈을 찾으면서 다음 일주일도 열심히 살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