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뒹굴뒹굴 하는 것을 보고 레고를 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 것으로… 해적선을 쐈다.레고 비싸네..해적선이 비싸서 그런지 사은품 받은 해적선은 다음에 리뷰하고 이번에는 바로 이 귀여운 소피규어 만드는 리뷰부터 해볼게. 올해의 소 40417 소의 해 2021
쟤는 무료로 받은 사은품인데, 정판에 귀여운 7살부터라고 되어 있는데 올해 6살 쿠쿠도 잘한다 레고 입문한지 한달 반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 블록 모양도 잘 찾아서 설명서 보고 여기저기 만드는 40417 레고 상자는 오직 이 소만 만들 수 있는 앱에 들어가서 번호 눌러도 다른 조립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새해 선물로 쓸 수 있도록 돈봉투와 상자 앞에는 수취인이 보내는 이름을 적는 란도 있다.이 아이는 귀도 살랑살랑 움직이고 꼬리도 빙글빙글 돌고 머리도 360도 회전 가능.실제로 조립해보니 다리도 좌우로 살짝 움직여서
조각들은 세 봉지로 나뉘어져 있고, 안에는 설명서와 돈 봉투가 있다
금박으로 된 올해의 자그마한 봉투가 중국 느낌이 난다
쿡은 조립 전에 설명서를 자세히 살펴보지만 양을 체크하고 있는지 뒤가 궁금한지 계속 넘겨 본다
부품도 직접 찾고 표정도 완전히 몰입해서 조립할 때는
인상파 쿡
꼬리는 이렇게 잘 돈다
점차 조각수가 적어져서 거의 완성되기 직전인데 자세히 보니 팔 부분을 건너뛰고 조립해서 다시 설명서를 건네주고 팔 부분 설명서를 펼쳐주었다.
팔 조립은 전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지만, 비슷한 것처럼 보였는지 건너뛰고 있던 다시 조립하는 것이다
완성! 완성 세리머니
꼬리도 머리도 잘 돌아요예~상자처럼 사각사각거리는 이대로 꾸며놔도 이뻐만세 6살 아이가 아삭아삭 잘 만든 조립은 컨디션 좋은 오전에 했고, 그래도.. 1시간은 걸렸을까?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서 끝까지 하는 올해는 올레벌레가 지나간 작년과는 달리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2021년 파샤 #올해의 소 #소의 해 #2021년의 소 #레고 #레고40417 #6세 레고 #레고입문 #작은피규어 #레고한정판 #6세선물#7세선물#유아선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