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쿠요구 구르메 스시 오마카세 스시 선명◆ 요즘은 비즈니스 관계로 고양시에 자주 갑니다.부루친퐁 사장님이 추천한 가게입니다.고양시에 갈 때 들러 보려고 호시탐탐 하다가 어느 날 밤 드디어 혼자 왔어요.초밥 오마카세는 혼밥에 아주 좋죠.고양시의 맛있는 국밥집도 찾고 있어요.아주 훌륭한 집을 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덕양구 동산동 덕수근린공원과 고양 동산고등학교에서 가깝습니다.
초밥선명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1로1길 23-24 주택상가 1층
인기글
#덕양구맛집 #초밥선명 #덕양구초밥오마카세 #초밥오마카세맛집 #고양시맛집 #고양초밥오마카세
나는 항상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맞춰서 가겠습니다.다 같이 시작하는 오마카세에도 반드시 늦어지는 진상이 하나둘씩 있거든요.초밥에 코카콜라를 드시는 분들도 있군요.
일본제 가리비가 신경이 쓰입니다만, 아직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국산이면 좋겠는데요.심플한 세팅이 마음에 듭니다.점심, 저녁, 동일 가격 4만원 저렴한 가격, 게다가 비싼 주류의 의무도 없고 반입까지 완전 프리라니, 맛만 있으면 가성비 좋은 초밥 오마카세입니다.이왕이면 시작할게요.부드러운 계란찜이 위를 따뜻하게 해줍니다.시소를 얹은 연근 튀김, 시소는 향이 강하지 않고 연근은 쫄깃하고 식감이 좋아 맛있습니다.국에서 갑각류의 향기가 났습니다만, 아마 새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굿.훈제삼치랑 양파 장아찌.얇게 훈제한 부드러운 삼치와 아삭함이 남는 양파장아찌가 잘 어울립니다.네기토로마키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김이 바삭하니 더 매력적이에요.표고버섯튀김 식감도 좋네요.덕양구 맛집답게 튀김 솜씨가 훌륭합니다.4만원 초밥 오마카세의 안주가 개성도 있고 맛도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셰프님이 낯을 가리신다고 들었는데 그런 느낌도 없이 잘 응대하시던데요? 너무 친절해서 대박 조짐이에요.특이하게 초밥의 시작을 고등어 쪽으로.외형은 간단해 보이지만 틀도 없고 흐트러지지 않도록 자르는 것은 훌륭한 경험입니다.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만, 향기도 좋고 심플한 맛이 마음에 듭니다.안 묻히고 간장만 바른 대뱃살.부드러운데 느끼한 고소함은 약하더군요.방어라고 하는데 방어인지 모르겠어요.그런데 묘하게 맛있고 맛이 강한 편인데 우아한 맛, 셰프의 특성이 드러나 있어요.이런 것이 오마카세의 좋은 점이 아닐까요?좀 독특한 새우튀김 너무 뜨거워요.조심하라는 말 무시했는데.. 바삭바삭하고 맛있고 시소향이 잘 어울려요.흑반전갱이는 바삭바삭한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마지막 물이라 그런지 기름기는 적은 편이었어요.훈제 삼치입니다.삼치는 원래 맛이 너무 담백해서 그런지 삼치는 꼭 훈연을 하시는군요.훈연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이것도 하나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겠네요.퍽퍽하지 않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은 흰 새우는 건새우인 줄 알았다고 한다.보리였으면 4만원 아니겠죠?단새우 성게마키는 캘리포니아산을 사용하여 산타바바라 출신이라고 합니다만, 굿입니다.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4만원짜리 오마카세 에우니가 나오면 그것은 행복이자 혜택입니다.몇 년 전 3만원대 초밥 오마카세에게도 성게를 줄 수 있다는 내 의견에 갑자기 무지하다며 루머와 악플을 달았던 블로거들은 왜 아직도 침묵하고 있는지 참으로 뻔뻔스럽다.도미에 올린 게 뭘까요?무려 쥐포의 간! 비가 내리는 계절입니다.홍어, 아귀, 쥐치의 3대 생선의 간, 크리미한 질감과 감칠맛이 있는 고소함이 멋지지요.언제 먹어도 행복합니다핀트가 어긋난 후 감기로 마무리합니다.튀김도 없고 조금 소박하지만 맛있어요.디저트는 녹차 아이스크림에 단팥, 녹차의 쓴맛이 잘 억제된 아이스크림, 단맛이 강하면서도 우아한 단팥,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디저트죠?도쿠요구의 스시 오마카세 고메 스시는 개성적이고 맛있는 안주와 초밥을 내놓습니다.성게와 쥐포의 간이 포함된 초밥 오마카세가 단돈 4만원이니 가성비가 정말 좋겠죠?물론 안간, 살코기, 장어 등이 없어 식재료의 퀄리티가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 아쉬움을 상쇄하는 측점근전갱이나 훈연삼치 등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합니다.덕양이나 일산에서 초밥을 먹고 싶을 때 편하게 예약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초밥선명 0507-1331-8304 고양시 덕양구 동산1로1길 23-24 런치1부 11:30 2부 13:00 디너1부 5:45 2부 7:45 캐치테이블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