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감독 김지운 출연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박미현, 우기홍, 이승비 개봉 2003.06.13.장화, 홍련정보 출연자 결말, ost 한국 공포영화 레전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화, 홍련정보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공포영화 레전드의 시작인 것 같은데요.장화, 홍련 출연진만 봐도 연기 레전드들이 다 모였습니다.거기에 임수정, 문근영의 어린 시절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저 같은 경우 영화관에서 개봉일에 보면서 장화홍련 결말까지 몇 번이나 놀랐는지 몰라요.우선 장화, 홍련정보에 2003년도 작품이기 때문에 20년 전 작품입니다. 자, 지금 봐도 스토리나 반전, 줄거리나 결말까지의 이음새가 예뻐요.특히 장화, 홍련 출연진에 연출이 김지운 감독입니다. 달콤한 인생, 놈놈놈, 악마를 본, 밀정까지 하나같이 장르에 맞게 다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다만 늑대인간은 너무 아쉬웠어요.조금 있으면 거미줄이라는 작품이 개봉하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제가 생각하는 김지운 감독의 특징은 섬세한 인물 묘사와 감정 전달, 그리고 미쟝센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번 박찬욱 감독의 이별 결심도 미장센이 뒤늦게 많이 얘기가 나왔지만 장화, 홍련 정보를 보면 이 작품도 또 하나의 등장인물이라고 할 정도로 미장센의 감정 전달이 정말 뛰어나요.그리고 장화, 홍련 ost에서 장화 홍련의 결말에 나오는 돌이킬 수 없는 행보는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공포영화인데 생각보다 여운이 정말 커요.개인적으로 장화홍련의 결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도 이 작품의 백미는 결말에 있습니다.지금은 이런 반전이나 결말을 예측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귀했습니다.제가 극장에서 봤을 때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요.그 당시에는 영화관에서 배우나 장면이 나올 때 사람들이 조용한 분위기보다는 수군거리는 경우가 있었는데요.처음에 장화, 홍련 출연진에서 임수정과 문근영이 나왔을 때 너무 예쁘고 귀엽다고 생각해서 연발을 하셨는데요.침대에서 여자 귀신이 나오는 장면이 있어요.이때 많은 관객들이 목소리를 죽이면서 점점 비명이 커졌고, 나중에는 모두가 일제히 소리를 지르며 다같이 웃었던 장면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아시다시피 이 작품에서는 몇 가지 숨을 멎게 할 정도로 긴장되는 장면이 있습니다.막상 장화 홍련 결말에서는 무서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운으로 끝나서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또 장화 홍련 출연진에서는 등장인물이 굉장히 적습니다. 대부분 임수정과 문근영, 김갑수와 염정아의 등장이 대부분입니다.김갑수의 무관심처럼 무표정한 얼굴이나 염정아의 표독하면서도 감정이 짙게 느껴지는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이렇게 보면 정말 다 배우들인 것 같아요.지금까지 장화, 홍련정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가끔 해석이 필요하냐고 하시는데 모르고 보신 후에 또 다른 분들의 해석을 보면 훨씬 더 이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결국은 장화, 홍련 출연진에서 임수정 배우에게 모든 초점이 맞춰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혹시 보시지 않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편하게 둘러보세요!아래는 장화, 홍련ost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돌이킬 수 없는 행보입니다.아래는 장화, 홍련ost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돌이킬 수 없는 행보입니다.